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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 다정한 매일매일
  • 백수린
  • 15,300원 (10%850)
  • 2024-07-09
  • : 2,048
까맣게 변해 물러진 바나나를 버리는 나와 포크로 으깨 바나나 케익을 굽는 작가. 그리고 바나나와 케잌을 윌리엄 트레버의 이야기속 인물과 연결짓는 섬세한 감성. 이건 어쩌면 세상을 대하는 작가와 나의 태도의 차이이다. 책을 읽다보면 먹고 싶은 것과 읽고싶은 책이 잔뜩 쌓이는 부작용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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