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란 사람은 관심사에 따라 책을 사는게 확 바뀌는구나 생각함. 오래전에 읽었지만 내용은 이미 잊어버린 책들을 찾아헤메면서 가끔 절판된 책들에 한숨을 쉰다. 이상하게도 책은 종이책이 좋다.
개인의 취향인데 전자책은 읽고나면 왠지 암것도 안남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뭔가 참고하고 두고 볼 책은 종이책으로 구입하게 된다. 습관의 문제인데 안고쳐진다는 것이다. 카카오페이지를 끼고 살면서도 그냥 소일거리라니..참. 1분기 결산해야하는데... 귀찮다. 뭐 안한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요사이 읽고 있는 책. 검색이 안되어서 네이버에서 이미지 가져옴.
말그대로 국뽕이 태평양만큼. 그런데, 다 알겠지만 이런 시국엔 이런 글이 이상향으로 보이고
부럽다고 하면서 읽힌다는 것이다.
최근에 발표된 나라빚의 엄청난 증가와 물가상승, 그리고 투명하지 않은 정부의 투명하지 못한 여러 행태들을 보면서 정말 기록원을 만들고 다 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남. 정말이지 이러다 필리핀꼴 날까 무섭다. 제발이지 정신차리고 빨리 끌어내리고 일 좀 제대로 할만한 사람으로 다시 뽑았으면 좋겠다. 제발제발제발...ㅠㅠ
블랙기업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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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없는 시한부 공주라서요
이미지가 이렇게 크게 올라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는데 사이즈가 조절이 안되네..ㅠㅠ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등등.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뒹굴거리면서 읽을 책과 업무관련 참고도서 뿐인지라 매우 난감함.
다시 아동과 청소년과 상담과 교육관련 도서를 찾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잊어버린 것이 너무 많아서 속이 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