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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BOOK적 BOOK적한 나날들
  • 책벌레  2016-01-29 18:02  좋아요  l (0)
  • 너무 어릴 때 읽어서 주인공의 심리를 깊이 읽어내지 못하고 난해하게 느꼈던 기억이 있어요~
    오로라님의 글을 읽고 나니, 영화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 살리미  2016-01-29 18:08  좋아요  l (0)
  • 영화를 보고나면 책읽기가 수월해지실 거예요. 저도 이 책 오래전에 사놓긴 했지만 읽고 싶진 않았거든요 ㅋㅋ
    영화가 원작의 대사를 거의 사용하고 있어서 영화한편 보는게 소설 한권 읽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 해피북  2016-01-29 18:18  좋아요  l (1)
  • 오오~~오로라님. `삶의 아이러니`라니요 (봐야할 영화와 읽어야 할 책 추가되는 소리가 들려요ㅋ) 오로라님 덕분에 눈이 충혈 되도록 봐야할 영화가 넘쳐나고 손가락이 짓물도록 읽어야할 책들이 장바구니에 넘쳐나고 있어요 ㅋ 오로라님은 북플을 물들이는 안개와 바람같은 존재신거같아요. ㅎㅎㅎ
  • 살리미  2016-01-29 19:55  좋아요  l (0)
  • 하악!! 무슨 말씀을 ㅋ 철저히 주관적인 제 느낌이라 저는 책임질 수 없습... 같이 간 사람은 내내 졸았다고요 ㅋㅋ
  • 살리미  2016-01-29 19:56  좋아요  l (0)
  • ㅎㅎ 저도 그렇게 주워담아온 책들이 도토리처럼 한가득이에여^^
  •  2016-01-29 18:28  
  • 비밀 댓글입니다.
  •  2016-01-29 19:50  
  • 비밀 댓글입니다.
  • cyrus  2016-01-29 20:03  좋아요  l (0)
  • 페이스 페인팅 때문인지 북플로 사진을 보니까 주연배우가 눈을 감은 줄 알았어요. ㅎㅎㅎ
  • 살리미  2016-01-29 20:14  좋아요  l (0)
  • ㅎㅎㅎ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의도적인 것인지 영혼없는 좀비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이중적으로.
  • 살리미  2016-01-29 23:20  좋아요  l (0)
  • 장엄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였어요. 큰 화면으로 보면 더 좋지만 저도 다운받아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요^^
  • 살리미  2016-01-30 07:32  좋아요  l (0)
  • 개봉당시 워낙 상영관도 없었고 영화도 금방 내려버렸었죠. 놓치기 쉬웠습니다. 이 정도급의 영화가 그렇게 홀대받아서 되나 싶더라고요. 즐거운 관람되시면 좋겠습니다^^
  • 유부만두  2016-01-30 13:35  좋아요  l (0)
  • 저도 이 영화 보고 책 다시 펼쳤어요!! 영화 번역이 훨씬 멋졌지요. 아 그 안개 경치.. 그 중후한 대사들!
    영화에서 마지막 처리...노을이 내리는 장면과 그 소년의 뒷모습으로 재해석되는 게 정말 멋졌어요!
  • 살리미  2016-01-30 13:43  좋아요  l (0)
  • 보셨군요!!! 저도 영화에서 새롭게 각색된 부분까지도 영화가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책만 읽었을땐 그런 감동을 못받았을뻔했어요. 마지막 엔딩씬도 원작엔 없던 것이더군요. 다시금 피바람이 불것이라는 암시처럼 붉게 일렁이는 화면...
    이렇게 이야기하다보니 다시 한번 더 보고싶어져요!!
  • 살리미  2016-01-31 00:44  좋아요  l (0)
  • 네, 꼭 보실 기회가 생기셨음 좋겠어요^^ 원작과 다른 점도 좀 있으니 비교하면서 보셔도 재밌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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