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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벤치
  •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
  • 제임스 테이트
  • 12,150원 (10%670)
  • 2019-06-14
  • : 1,048
소문만 듣고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시, 드디어 한국에 제임스 테이트가 번역되었다 이제라도 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일상의 삶이 시로 변화하는 자유로운 호흡을 보며 어딘가 갇혀 있던 나도 다른 시공간으로 확장되는 느낌. 시인은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했던가 그의 내공이 풍요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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