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漂麥 (표맥)

봄이 눈 앞이다.

하지만 3월은 정말 바쁘다. 책 읽을 시간이 있으려나... 김윤아의 '봄이 오면'이 듣고 싶은 날이다...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녁은 활짝 피어나네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1.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4차 혁명이란 용어가 떠오는다. 하지만 이상스레 읽기가 싫다. 그 흐름만 알면 되겠지...^^

 

2. 핑크펭귄

아이디어 관련 책은 언제나 흥미롭다.

 
3. 리씽크 - 오래된 생각의 귀환

 앞서 나간 생각들... 헛소리라고 비웃음 당하나 나중에 혁명적 아이디어라고 평가 받는... 인류의 진보가 다 그러려니... 재미 있을 듯한 책...
 

4. 오가닉 마케팅 - 네트워크가 제품이다

 네트워크 세상의 마케팅의 개념과 틀이라... 제목만 그럴듯하고 뻔한 책은 아니겠지?

 

5. 주식 투자 솔루션 - 골드러시 기업을 찾아라

 여러 주식 관련 책을 읽긴하지만... 쩝~ ... 이 책은 스킬이 아니라 가치 분석이 주된 흐름인 듯... 실망스럽지 않길...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