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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케잌.. 이러한 것들이 요즘 시대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일까?.. 옷 하나에 울고불고.. 10년, 혹은 20년씩 고백하지 못해 나이들어가는 심하게 오래된 노처녀, 노총각을 이어주는 것이 화제거리가 되고, 인생의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시대일까?..어찌보면 'ANNE'에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세계명작동화 수준으로 마쳤다 무방하리라.. . 여자의 일생.. 비록 문학적으로 비평하자면 뭐 ..별볼일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소소한 즐거움의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연봉과 취업, 반딧불처럼 짧은 사랑이 아닌 지난한 수줍은 사랑을 보고 싶다면 전권 구입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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