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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도서관
내 중딩 시절(그러니까 94,95 그쯤이다.) 한창 유홍준 교수의 책이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다. 요즘 문화재들이 도둑맞았다는 뉴스를 보고 있느라며 그가 생각난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정직한 관객
  • 유홍준
  • 7,020원 (10%390)
  • 1996-06-10
  • : 60
유홍준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본인은 원래 미적인 것하고는 거리가 먼지라 미술이나 유물 감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고 솔직히 관심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많이 찔렸다. 어렵게 느껴지는 제목이지만 읽어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다. (물론, 두번읽진 않았지만.. 쩝.. --;;)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 유홍준
  • 11,700원 (10%130)
  • 1994-07-01
  • : 4,486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좋은점은 문화유산 이야기만이 아니라 사람사는 이야기도 들어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도 강원도 평창의 봉평을 가고 싶은 이유는 유홍준 교수가 아내를 박물관인가 미술관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던 때를 회상하던 장면이 뇌리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아우라지 강의 전설도 어찌나 슬프던지.흑흑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 유홍준
  • 11,700원 (10%130)
  • 1993-05-01
  • : 6,770
문화유산 답사기는 일면 딱딱할 것 같은 내용을 상당히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게 되리라..
  • 나의 북한 문화유산답사기 - 상
  • 유홍준
  • 8,100원 (10%450)
  • 1998-10-19
  • : 563
중앙일보 사장과의 사진이 대문짝하게 앞표지에 실렸지만 개의치 않으리라.(아무리 조중동이 싫다해도..), 북한 문화 유산 답사기는 앞서의 국내 답사기보다 재미는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 천마총밖에 모르는 것보단 낫지 않을런지..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
  • 유홍준
  • 11,700원 (10%130)
  • 1997-07-15
  • : 4,335
유홍준 교수는 항상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책에서 강조했더랬다. 그는 특히 멸망한 백제의 유적을 아꼈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 아스라한 추억에서 반성을 해본다. 꼭 여권에 도장꽝꽝 찍고 외국에 나가는 것도 좋지만... 이 책들고 방학이나 주말에 여행을 떠나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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