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내맘대로 도서관
내가 갖고 있는..그리고 읽어가는 추리소설들이다.!셜록홈즈같은 넘들은 뺏으니 이해하시라~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결백
  • G. K. 체스터튼
  • 10,800원 (10%600)
  • 2002-07-24
  • : 1,121
브라운 신부 전집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1권을 읽고 결정할려고 산 시리즈의 1권이다. 체스터튼이라는 작가의 명성이 후광이 넘 깊어서 어떤 내용일까 상당히 궁금궁금했던 책이다. 홈즈같은 넘들을 좋아하신다면 다소 실망하실것이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은 있는듯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머지 4권의 구입의향이 없으니 나하고는 안 맞는듯..차라리 캐드팰 시리즈와 비교를 하는것이 나을듯 싶다. 캐드팰 보다는 온순한 편이다.
  • 탐정 아리스토텔레스
  • 마가렛 두디
  • 8,550원 (10%470)
  • 2002-08-26
  • : 168
이제 시대는 바야흐로 그리스시대의 탐정을 찾아내기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수 있는 소설이다. (하긴 신부나 경찰은 이제 지겹지 않은가..코난같은 꼬마도 있지만.쩝). 추리의 내용이 다소 허접하고 아리스토는 홈즈의 흉내를 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며 그녀의 다른 신간도 기대해본다. 별딱지를 준다면 한 두개쯤이올시다.
  • 가짜 경감 듀
  • 피터 러브제이
  • 7,020원 (10%390)
  • 2003-07-01
  • : 1,723
어처구니 없는 가짜 경감 듀를 만나고 싶으시지는 않으신지?.. 우연의 연속으로 소뒷다리 잡는 형사의 재미있는 추리이야기!!
  •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 7,920원 (10%440)
  • 2003-01-01
  • : 1,040
"난 이렇게 범인을 잡았다"란 수기로 형사들이 읽는 잡지에 소개될만한 사연이다. 라고 하면 믿으실런지.? (만약 그런 잡지가 있다면 말이다.!!) 리얼리즘의 극치란 광고문구가 딱 어울린다. 추리과정에 동참하고 싶은 독자는 모여라!!
  • 장미의 이름 - 상
  • 움베르토 에코
  • 14,220원 (10%790)
  • 2002-10-10
  • : 8,409
에코의 책중 제일 접하기 쉽고 읽기 좋은 책이다. 물론 이 책 믿고 푸코의 진자나 다른 머리아픈 책들을 집어들었다가 고스란히 반납해야했지만..
  • 로즈메리의 아기
  • 아이라 레빈
  • 4,500원 (10%250)
  • 2001-10-25
  • : 329
중학교때 뭣 모르고 사서읽었다가 기겁한 책이다. 그이후로 구석에 감추듯이 숨겨놓은뒤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함 읽어봤다. 그러니 보이더라.. 그 몽환적이고 섬뜻한 스토리가.. 추리라기보다는 한편의 사이비 종교 사례를 보는듯할따름이다. 어이구..무서워라..중고딩의 순수한 마음들은 보지 말기를..난 사춘기가 심했던지 태워버리고 싶었따!
  • 뒤마 클럽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 8,550원 (10%470)
  • 2002-02-20
  • : 1,419
레베르테의 소설은 모두 갖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이 작가는 시제의 변화를 좋아하는구나.."머 그딴거였다. 화자가 범인이라니..영화에서 많이 차용되는 기법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머리 아파서 싫어한다. 여하튼.. 두개의 이야기를 고묘히 연결시키는 그 수법은 감탄스러울 따름이며 이책을 읽고나면 뒤마의 소설들이 읽고 싶어질것이다. 아마 이 책은 뒤마를 위한 트리뷰트 소설이 아닐까?? 그림 비교하느라 손이 바쁜소설이다.
  • 항해지도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 10,800원 (10%600)
  • 2003-08-01
  • : 199
리뷰에도 있지만.. 나 이소설땜에 꿈속을 항해해야만 했다. 하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이들은 흥미를 느낄만한 소설이다. 진정한 범인은 누구인가... 추리소설에 넣기에는 무리지만 이해하시길.. 지금 생각해보니 조니뎁의 케리비안의 해적이 생각나는 소설이다.!
  • 성녀의 유골
  • 엘리스 피터스
  • 9,000원 (10%500)
  • 1997-11-10
  • : 611
브라운신부 시리즈처럼 캐드팰 수사 시리즈를 전권 구입하기전에 탐색용으로 구입한 시리즈의 첫째권이다. 여기 수사는 체스터튼의 수사보다는 상당이 똑독한 넘처럼 느껴진다. 종교에 관심이 없거나 무지하다면 싫어할듯도 하지만 구성과 줄거리는 상당히 재미있다. 복선도 나름대로 잘 깔려있음.
  •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 8,820원 (10%490)
  • 2002-02-25
  • : 1,048
이걸 추리에 넣다니.. 누가보면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르겠지만..에헴..내맘대로라는 부제가 붙었으니 이해하시길.. 책을 읽고 나면 플랑드르 학파가 어떤 그림을 그렸을지 궁금해질 것이고, 체스를 배워보고 싶은 느낌이 불끈든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레베르테의 소설중(한국어판에서) 젤 낫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