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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여류 작가들의 문학.. 그 세계로...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추억 -상
  • 샤롯 브론테
  • 5,220원 (10%290)
  • 1995-08-01
  • : 14
제인에어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은 읽지 않기를 권고하는 바이다. 샬롯 브론테의 또 다른 캐릭터가 상당히 낯설게 느껴질 뿐이니까..하지만 추억에서의 주인공도 나름대로 강인한 여성이며 그녀의 사랑도 굳건할따름이니.. 브론테의 소설이 자전적인것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줄거리는 비슷하다. 여기 남자주인공도 로체스터만큼 멋진 인물이니 너무 반하지는 말것. 그리고..왜 브론테는 유부남들만 좋아하는걸까. 여자문제없는 청년은 싫은가?.궁금할따름
  •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 11,700원 (10%650)
  • 2003-09-20
  • : 46,642
모든 외국소설이 그렇지만 처음 접한 번역본에 크게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이를테면 주인공의 이름이 '다르시' 로 각인 되엇을경우 다른책에서 '다아시'라고 나오면 왠지 낯설게느껴지듯이. 혜원출판사에서 나온것을 먼저 접했지만 뭐 어떤책이든 상관없다. 이책의 주인공들은 한마디로 퀸카와 킹카가 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오스틴 소설의 짱이다! 하지만 그들을 제외한 캐릭터들의 행동으로 혈압이 상승할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할것!
  • 제인에어
  • 샬럿 브론테
  • 4,500원 (10%250)
  • 2003-01-20
  • : 29
원래는 홍신문화사에서 나온 (1994년에 구입한것이되올시다..)판으로 책장이 찢어지도록 읽은 책이다. 이후 이 캐릭터는 내 인격형성에 30%정도는 역할을 했으리라 본다. 고아라는 딱지가 붙었지만 강한 여성의 사랑과 인생관이 나타나있다. 지금으로선 약간 억지스런 행운들이 가미가 되어 "말도 안돼~"를 외칠수도 있겠지만 그녀는 너무 인간적이다.
  •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 8,820원 (10%490)
  • 2003-09-25
  • : 67
샬롯의 동생이라 잔뜩 기대를 갖고 읽은 소설이었지만 "역시..한배에서 나왔지만 성격 무지 틀리군.."정설만을 확인한 소설이었다. 처음 읽었을때는 주인공이 또라이라고 생각했고 다시 읽을때는 그의 사랑에 전율했을뿐이다.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와 스토리의 진실함에 탄복한다. 온순한 사랑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읽지 마시길.. 한여자의 자존심이 한남자를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왜 그당시에 망했는지 이해되는 소설!
  • 노생거 사원
  • 제인 오스틴
  • 6,300원 (10%350)
  • 1997-05-30
  • : 26
오스틴 시리즈의 두번재 책.. 여기 등장하는 주인공도 다른 소설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구석이 있는 편이다. 그나마 엠마와의 차이점이라면 주변인물의 캐릭터들이 상당히 현실적이라는 점이다.(배신때리는 오빠애인이라든지,돈을 쫓는 남친 아빠라든지..)..솔직히 오스틴이 생각하는 여성상은 무엇일까..?아..브론테가 더 빛을 발하는구려..
  • 엠마
  • 제인 오스틴
  • 8,100원 (10%450)
  • 1996-05-01
  • : 27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상당히 가족적이다. 같은 19세기를 풍미한 여성작가로 유명하지만 브론테와는 왜 이렇게 다른지..쩝.. 하지만 오스틴의 소설은 나름대로 깍쟁이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아..결혼이여..그리고 오만한 주인공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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