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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 조승리
- 15,120원 (10%↓
840) - 2024-03-29
: 27,660
86년생 그녀의 고군분투
울다가 웃다가 다시 울고 웃는 이야기는 마치 잘 쓴 장편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데, 이 글은 논픽션이다. 슬픈 내용인데 씩씩해서 힘을 얻고, 화가 나는데 유머러스 해서 하하 웃고 있다. 제목부터도 심상치가 않더라니. 딱 그 느낌의 글들이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작가는 보이지 않는 눈을 탓하고 불평하기를 거부하고 반대한다. 대신 진실한 사람의 마음을 보려고 노력한다.
그녀 주변의 장애를 가진 친구와 동기의 보도 듣도 못한 신선한 에피소드도 유쾌, 통쾌하게 막힌 숨을 뻥 뚫어준다. 불가항력인 장애를 피하고 숨는 게 아닌 정면으로 맞서는 그들 모두의 삶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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