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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5-12-24 17:18
오랫동안 정말 뜸했네요. 잘 지내셨어요? 아직 주소가 그대로 인가요? 카드 한장 보내고 싶은데.. 크리스마스라고 시내 곳곳에 예쁘게 불빛이 빛나더군요. 따뜻하고 좋은 성탄 되세요~
미네르바
2005-12-24 09:03
머털이님, 성탄 이브의 날이에요. 아기 예수의 탄생이 님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주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도 님이 하시는 공부와 계획하는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
파란여우
2005-09-23 19:05
별 일 아닌 것에도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는 9월입니다. 하물며 같은 모족의 일원이야 말 할 수 없이 그립다죠... 연즉 공부하시느라고 바쁘십니까. 님의 댓글이 그 누구의 댓글에 앞서 반가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학문의 어려움, 저는 워낙 잘 모르는 일이지만 능히 성취하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9월입니다. 가을이군요. 좋은 일 많으시길^^
머털이
2005-09-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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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님,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게 크게 바쁠 일도 없으면서 정말 중요한 일은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파란 하늘을 보며 파란 여우님이 생각나는 이 가을, 잘 보내겠습니다.
울보
2005-09-16 18:54
머털님,, 추석입니다, 집에 가셨나요, 송편맛나게 많이 드세요,
머털이
2005-09-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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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고 놀다가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잘~ 먹고 왔지요. 울보님도 즐겁게 잘 보내셨지요?
미네르바
2005-08-08 21:13
"탁구 청년~ 책도 좀 읽고 연구도 열심히 해야 하지 않겠어? " 서재 소개에 있는 글을 인용해서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어요. 그럼, 지금 탁구는 열심히 치고 있나요? 다른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나요? 책은 여전히 열심히 읽고 연구도 부지런히 하고 있겠죠? 공연도 열심히 보러 다니겠죠? 언젠가 '문화에 대한 사치는 부려도 좋다' 라고 했죠. 그런데 전 그 사치도 별로 못 누리고 살고 있네요. 머털이님은 열심히 사치 부리고 계신가요? 이 여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하도 오지 않으니까 질문이 너무 많군요) 알라딘 오랜만이다 하고서는 다시 자취를 감추어버리면 어떻게 해요.^^ 무더위도 한 풀 꺾인 것 같아요. 그래도 더위에 건강 잃지 마세요. 어서 모습 드러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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