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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Heart, Spirit
  • 미네르바  2004-10-19 20:39  좋아요  l (0)
  • 오우~ 창피하게 제 글이 이 곳까지 왔네요.
    오래 전부터 민둥산과 정암사는 꼭 다녀와 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다행히 이번에 시간을 내서 다녀오니 오래 된 갈증이 좀 해갈된 것 같아요.
  • 머털이  2004-10-19 22:05  좋아요  l (0)
  • 미네르바님은 지나가는 계절을 잘 붙잡으며, 그렇게 지내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나중에 꼭 가봐야지 하는 곳들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다녀오셨던 곳은 어디였죠? 인제 어디였다고 얼핏 기억이 나는데 님 페이퍼가 사라져서 기억이 안나요. 다음에 꼭 여쭤볼게요.
  • 미네르바  2004-10-21 23:25  좋아요  l (0)
  • 지나가는 계절을 잘 붙잡았으면 이보다는 더 멋진 삶을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만 계절과 상관없이 일상에 매몰되고 싶지는 않을 뿐이지요. 그래서 시간나면 열심히 기웃기웃거리며 세상을 배회하고 있답니다.

    지난 여름에 올린 페이퍼가 강원도 인제의 곰배령(야생화 군락지)과 오대산 자락의 소금강이었을 거예요. 가을이 끝나면 페이퍼며, 리뷰며 다시 살려 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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