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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
세월을 앞서 간 선인들이 당시의 시대상황에 대한 개인적 고뇌와 역사적 결단을 숨결로서 느낄 수 있는 곳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대한민국 사실은
  • 박대령
  • 9,000원 (10%500)
  • 2004-12-10
  • : 449
  • 우리 역사 속 왜
  • 강만길 외
  • 8,550원 (10%470)
  • 2002-06-15
  • : 834
역사처럼 왜곡하기 쉬운 것이 없다. 이것은 나라뿐만 아니라 지배자도 마찬가지이다. 저마다 제나라 또는 자신의 우월성과 정당성을 내세우고 포장하기 위해 왜곡행위는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내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들이 이책에 의해 올바르게 시정되어지기를 진실로 바란다
  •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고미숙
  • 12,510원 (10%690)
  • 2003-03-25
  • : 7,727
박지원! 조선말기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열하일기는 그의 역작이다. 당시의 시대정신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그리고 열하일기가 소문대로 부합되는 작품인지를 진지하게 탐구해보리라
  • 삼국유사
  • 일연
  • 8,100원 (10%450)
  • 2002-11-15
  • : 6,482
역사에 진 빚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사실은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착각과 허위위식에 사로잡힌 독자분들도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이래야 하지 않을까?
  • 징비록
  • 유성룡
  • 10,710원 (10%590)
  • 2014-11-20
  • : 10,757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임진왜란 때 나는 그나마 우리 역사에 대해 약간의 위로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과 유성룡때문이었다. 전쟁터에서 산화한 이순신에 비해 임금을 모시고 방방곡곡을 누비며 온갖 굴욕을 당하였을 그가 남긴 기록을 생생히 접해 보리라
  •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 강명관
  • 13,500원 (10%750)
  • 2001-11-12
  • : 1,372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리시대의 잘못된 인식 중의 하나가 사회의 비주류에 대한 것이다. 그것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면 영락없이 그 작품은 무시당한다. 신윤복도 그런 예이다. 하물며 그가 살던 조선시대에 그의 작품은 거의 음화 취급을 당하였으니 그간 억울하게 절하된 그에 대해 이제는 정당한 평가가 있을 시점이다. 그는 풍속화가이며 다만 그 소재가 김홍도와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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