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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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을 예매해놓고 잊고 있었다.

늦은 밤 시간으로 예매해둬서 다행이지, 아니면 취소도 못할 뻔했다.

결국 야근만 열심히 했다.


오늘도 아침부터 야근 느낌이 오기에 예매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인터넷으로 영화 정보를 찾아보다가 문학동네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이 주소를(goo.gl/uEnpXo) 참고하면 되는데 영화 관련 굿즈도 주고,

도서도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문학동네 블로그를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소설도 쓴다고 한다.

알게 된 김에 책을 읽어보려는데 무엇부터 보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


이벤트 내용 마지막에 담당 마케터가 좋아하는 감독의 말이라면서 소개된 문장이 있는데

읽자마자 좋아서 여기에도 가져와본다.


나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상상력과 희망으로 버텨낼 수 있었다.

나에게 상상은 도피가 아니다. 진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다.

_기예르모 델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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