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Vivre sa vie
  • superfrog  2004-04-07 19:51  좋아요  l (0)
  • 저도 라이카님처럼 망설이다 구입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터키 군인 일화도 재미있었고 지금 뒤적여보니 '예감은 그것이 구체화될 때만 설명할 수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씩 그런 예감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니다. 그저 몇 번쯤.'이라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놨네요..
  • nugool  2004-04-07 22:02  좋아요  l (0)
  • 저는 이상하게 수도원이라는 공간에 매력이 느껴져요. (카톨릭 신자도 아니고 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밀폐된 그 곳에서 스스로를 억압하고 또 지독히도 가학하며 사는 인간들의 심리가 궁금해서 일까요? 어쨌든 "아토스" 기행이라길래 주저 않고 사봤는데.. (친한 후배가 실망스러웠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저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 라이카 님은 그곳을 직접 경험하셨었군요.@@
  • 김여흔  2004-04-07 22:32  좋아요  l (0)
  • 우천염천, 접수 들어갑니다. 하지만 언제 읽을지는 몰라요. 요즘 책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 ...
    라이카님, 리뷰 재미있어요. ^^
  • Laika  2004-04-08 17:59  좋아요  l (0)
  • 괜히 망설였나봐요..하루키인걸.. 저도 너굴님처럼 수도원하면 경외감이 생기더라구요. 곰팡이 핀 빵까지 먹어야하니... 여흔님, 너굴님의 후배는 실망스러웠다는군요...전, 별 다섯개를 매기려다 "먼 북소리" 에 대한 예의로...
  • waho  2004-04-22 22:45  좋아요  l (0)
  • 저도 이번 주 구입해서 다 읽었어요. 망설이다 샀는데 전 하루키 소설보단 이런 글이 더 좋더군요. '먼 북소리'도 이 참에 사서 읽어 보려구요
  • Laika  2004-05-02 23:25  좋아요  l (0)
  • 이 책이 재미있었다면 "먼 북소리"도 분명 만족 하실거예요..
  • DJ뽀스  2005-12-09 17:51  좋아요  l (0)
  • 저도 ""먼북소리"의 짜집기는 아닌가 괜히 의심"해서 아직 못 읽어 봤습니다.
    내년에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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