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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샌드
  • 전국축제자랑
  • 김혼비.박태하
  • 13,500원 (10%750)
  • 2021-02-26
  • : 5,326
곳곳에 냉소가 서려있지만 애정이 느껴지는 것. 이것도 우리의 K스러움 아닐까? 앞으로 세대가 바뀔수록 이런 축제들이 명맥을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촌스러움도 하나의 미학이고 즐거움이니 부디 살아남기를. 내가 속하지 않은 곳의 취향과 노력을 엿보는 경험이 아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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