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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의 도서관
고양이낸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책이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선입견, 혹은 차별과 구별 같은 것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굳이 가르치려 들지는 않지만 스며들 듯이 깨닫는 것이 많은 책이었다. 사랑스러운 낸시와 더 사랑스러운 마을 쥐들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행복해지는 기분이라서 내가 아는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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