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꿈 속의 도서관
수가 밝고 구김살없고 자유분방하면서 솔직한 성격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대책없는 캐릭터처럼 느껴져서 매력이 반감됐어요. 사랑스럽게 표현을 해주신것 같은데 뭔가 모르게 계속 수 혼자 마음이 꽃밭에 가있..  100자평
[[세트] [BL] 유 컴 퍼..]  압생트  |  2024-07-03 15:22 
이런 주접공 처음 봤는데 웃기면서 귀여워요 수 한정 진짜 주책맞은데 그게 밉지가 않아요  100자평
[[BL] 호랑이 굴 2 (완..]  압생트  |  2024-01-27 22:32 
재난영화에서 늘 마주하게 되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 그게 현실일지라도 가끔은 소설에서라도 그 반대의 것을 보고싶기도 하다. 작가님의 말처럼 과연 이 끝이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을까? 일단 나는 책을 덮으며 ..  100자평
[달의 아이]  압생트  |  2023-12-12 01:42 
후회공 상처수 키워드의 조합입니다. 한기가 계속 쓰레기공이다가 갑자기 자기맘을 깨닫고 발닦개 공이 되는 과정이 짧아서 그 부분이 좀 더 잘표현되어 있었으면 싶긴하지만 납득이 안갈 정도는 아니었어요. 아는 ..  100자평
[[세트] [BL] 사이드 ..]  압생트  |  2023-12-07 23:49 
가독성이 좋아서 잘 읽었어요 가히 도망수계의 탑이라 할만하네요  100자평
[[세트] [BL] 99.99퍼..]  압생트  |  2023-11-01 23:44 
개인적으로는 좀 루즈한 느낌이 있었어요 어떤 부분에서 따뜻함을 느껴야 할까요?  100자평
[크리스마스 타일]  압생트  |  2022-12-19 22:30 
사랑이 무엇일까에 대한 정의는 확실치 않지만 적어도 내 안에서는 사랑이라고 부를 수 없는 감정. 그래서 전혀 공감하지도, 이해나 납득을 할 수도 없는 둘의 관계. 차라리 담이를 향한 이모의 마음이 진짜 사랑이 ..  100자평
[구의 증명]  압생트  |  2022-08-21 17:59 
말그대로 포토에세이네요 현장 사진도 있지만 영상에서 가져온 것 같은 사진들도 많아요 하지만 비하인드 컷과 포토카드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드에러 팬이시라면 충분히 값어치 있을듯  100자평
[시맨틱 에러 포토에세..]  압생트  |  2022-03-22 20:22 
인물 설정이나 대사나 글 전개 방식까지 그냥 흔한 하이틴 인터넷소설 같습니다. 인물들의 행동에 개연성도 없고 작위적이어서 별로 공감이 가지 않네요. 혹은 감정을 이입하기엔 제가 너무 나이가 들어버린 탓인지...  100자평
[뜻밖의 계절]  압생트  |  2022-02-17 02:46 
처음엔 진도가 잘 안 나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몰입감이 높아지고 마지막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결말이 더 이해가 가고 좋네요.  100자평
[레드 라이딩 후드]  압생트  |  2020-02-27 19:16 
한국형 판타지. 문장이 유려하고 표현이 아름다웠지만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좀 허무한 느낌이 있었어요. 홍옥과 명 사이의 모현의 감정도 다소 가볍게 느껴집니다. 악이 천이에서 희현으로 옮겨가는 그 과정도 뭔가 ..  100자평
[오직 달님만이]  압생트  |  2020-02-27 18:44 
절판됐었는데 재판되고있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야시를 읽고 너무 좋아서 이 작가분의 모든 책을 다 구입했습니다. 노스텔직 호러라 불리는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가.  100자평
[야시]  압생트  |  2018-09-04 01:13 
중간에 헐? 하면서 놀라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역시 이사카코타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기작에 비해서 반전과 떡밥들을 회수하는 카타르시스는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최근에 계속 신작이 나와서 좋네요.  100자평
[화이트 래빗]  압생트  |  2018-06-01 20:32 
놀라울 정도로 번역체라서 다른 리뷰에 그 얘기가 없는게 신기합니다. 구글번역기 돌린게 아닌가 싶을만큼 직역되어 있고 괄호나 ㅡ로 덧붙인 문장이너무 많아서 몰입이 힘들 정도. 충분히 매끄럽게 의역가능한 문장..  100자평
[셜록 홈즈의 7퍼센트 ..]  압생트  |  2017-09-17 18:24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라레 마을의 이야기.  100자평
[닥터 슬럼프 완전판 1..]  압생트  |  2017-08-14 16:26 
어제의 공원 한권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었습니다.  100자평
[도시전설 세피아]  압생트  |  2017-08-08 16:22 
신간 알림에 반가워서 봤는데 이미 나왔던 게 재판됐군요. 꽤 두꺼웠는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카 코타로의 스토리 텔링은 늘 감탄스럽습니다.  100자평
[모던 타임스]  압생트  |  2017-05-17 23:25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웠습니다. 한 주제의 두가지 면을 다룬 이야기라고 해서 그 사이의 숨겨진 연결고리를 다루는 방식이 좀 더 극적일 거라 기대해서인지, 굉장히 평범하고 일상적이라서 저는 좀 심심했어요. 작..  100자평
[비밀]  압생트  |  2017-03-30 18:51 
[이벤트]2016-2017 문학 결산전, 댓글 적립금 추첨  페이퍼
압생트  |  2016-12-18 23:13 
새로운 세계에 관한 새롭지 않은 이야기들. 이 작가분 전작들 다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껀 기대가 컸던지 약간 실망이었어요. 무척 아름답게 만들어졌는데 뭘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는 외국 음식 같았어요.  100자평
[초제]  압생트  |  2016-12-14 17:04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