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 room of her own: 누추합니다
  • 세실  2015-04-07 09:39  좋아요  l (0)
  • 안도현 시인의 백석평전 좋아요. 얼마전에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백석평전>에 대해 들려줬는데 재밌네요~~
  • cocomi  2015-04-07 12:10  좋아요  l (0)
  • 저도 빨책에서 듣고 마음이 동했는데 먼저 시집부터 읽어야하는 게 아닌가해서 이거 먼저 빌렸어요.^^ 전 김수영 좋아하는데 백석은 유명한 시 몇 개만 알고 시집은 처음 손에 잡아 봤네요. 세실님이 올려주신 평전 리뷰도 잘 봤어요~ 다들 책을 너무 잘 파시는 것 같아요. 북플만 들어오면 독서욕이 솟구쳐요.
  • cyrus  2015-04-07 19:57  좋아요  l (0)
  • 저는 백석의 시가 읽어보고 싶을 땐 서정시학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백석 시집을 도서관에 대출해서 읽습니다.
  • cocomi  2015-04-07 20:01  좋아요  l (0)
  • 서정시학에서 나온 판본을 선호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 cyrus  2015-04-07 20:02  좋아요  l (0)
  •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서관에는 예전에 나온 백석 시집이 없거든요.. ㅎㅎㅎ
  • cocomi  2015-04-07 20:05  좋아요  l (0)
  • 전 워낙 시를 잘 몰라서요. 학교 다닐 땐 좋아했던 시도 더러 있었는데 다 옛날 얘기네요. 좋은 시(집) 있으면 자주 소개 해주세요.^^
  • cyrus  2015-04-07 20:08  좋아요  l (0)
  • 요즘 시집을 즐겨 읽는 서재 이웃님들 덕분에 이제 막 시집을 끼적거리 시작했어요. 가끔 빽빽한 활자가 눈에 안 들어오면 시집을 읽어보려고 해요. ^^
  • cocomi  2015-04-07 20:14  좋아요  l (1)
  • 저도 이웃님들 덕분에 백석 시집을 빌릴 수 있었어요. 빡빡한 활자가 눈에 안들어오면 전 눈을 감고 노래를 듣는데 시집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시집은 잠깐 읽고 나서 눈을 감고 볼 수 있으니까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