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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풍경
  • 독서괭  2025-10-10 13:18  좋아요  l (1)
  • 시진핑,푸틴과 알콩달콩 새콤달콤은 거리가 다소 멀군요 ㅋㅋㅋ ‘앤디였던 것‘도 마찬가지 ㅋㅋ
    마저 놀고 돌아오셔서 새콤달콤 부탁드립니다.
  • 단발머리  2025-10-10 18:54  좋아요  l (1)
  • 두 사람은 진지한 거 같아요. 두 사람 다 무슨 일(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 영생 불멸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듯.
    많이 못 놀았는데 연휴 끝나가네요. 책도 많이 못 읽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5-10-11 22:08  좋아요  l (1)
  • 푸틴은 어쩐지 계속해서 장기를 이식할 바로 그 사람일 것 같네요. 하아-


    이 페이퍼를 읽으니 저는 줄리아 크리스테바가 한나 아렌트에 대해 쓴 책이 생각납니다. [삶은 하나의 이야기다] 인데요, 거기에서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의 한 구절을 인용하거든요. 저는 그 구절을 놓고 가겠습니다.


    <세계, 인간사 영역을 그 통상적이고, ‘자연적인‘ 파면로부터 구하는 기적은 궁극적으로 탄생성이라는 사실인데, 그 안에 행위 능력이 존재론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새로운 인간의 탄생이고 새로운 시작이며, 그들이 태어남으로 인해 서 가능해지는 행위인 것이다. 이 능력에 대한 온전한 경험만이 고대 그리스인들이 모두 무시했던 인간 존재의 두 가지 본질적인 특질인 믿음과 희망faith and hope 을 인간사에 선사할 수 있다. ... 그것은 바로 아마도 신약 복음서가 선포한 ‘기쁜 소식‘glad tidings 곧 ‘한 아기가 우리에게 탄생했도다‘A child has been born unto uns라는 몇 마디 속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압축적인 표현을 발견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그를 위한 희망이다.>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 재인용, p.16
  • 단발머리  2025-10-14 22:31  좋아요  l (0)
  • 푸틴은 다른 사람 장기도 탐낼 사람이죠. 불멸을 꿈꾸는 폭군. 하아~

    세상에... [인간의 조건] 재인용이라니요. 너무 고급스러워서 흐르는 한 줄기 눈물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저도 저 책 있어요. 책나무님이 선물해 주셨는데.... 미루지 말고 얼른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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