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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꿀렁 책방
  • 단어가 품은 세계
  • 황선엽
  • 16,200원 (10%900)
  • 2024-11-22
  • : 10,344
사소한 단어로 시작해 거대한 연원을 이야기해 보려는 취지, 옛 것과 새로운 것 사이를 부드럽게 잇는 단초, 단정하고 품위 있는 글솜씨까지 3박자가 맞았다. 여기에 덧붙여, 글의 마무리마다 도덕과 윤리 선생님 노릇으로 4박자 맞추려다 삐끗했다. 세 황금문 중 2문(問), ‘그 시점에 필요한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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