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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컵님의 서재
22년인 올해 하나 있는 아이가 대치동에서 중학교 다니고 중2라고 하니 이책을 썼을때는 초등학생 이였겠네요. 초등때 그 많던 영재들은 어디 갔냐는 말을 생각해보면 조금 성급한게 아닌가 합니다. 아이 키우는데 ..  100자평
[내 아이를 영재로 바..]  버터컵  |  2022-09-12 14:30 
간만에 책읽으면서 스트레스 싹 풀리는 경험을 했네요두권짜리지만 금방 읽을수 있고 무척 재미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오랫동안 묵은 비밀이 한사람 입으로 그구절절 단박에 풀려버려서 식상했어요. 경험이 적은 ..  100자평
[레슨 인 케미스트리 1]  버터컵  |  2022-09-11 20:58 
이번생은 틀렸어 라는 말을 농담처럼 하는데 이 말에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지만 무엇을 할지 막막한 심정이 깔려있다. 이 책은 인생은 그저 흘러 가는것이고 우리는 그저 튜브를 타고 둥둥 그 흐름에 몸을 맡겨 떠..  100자평
[튜브]  버터컵  |  2022-07-23 12:53 
이 책은 카공과는 관계가 없으며 그저 이런 저런걸 공부하길 두려워 하지 않는 여성의 이야기이다. 내용이 들쭉날쭉인데 놀랍게도 재밌지도 않다. 가벼운 마음으로 휙휙 볼꺼라면 생각보다 세세하게 자신의 일을 설..  100자평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  버터컵  |  2022-04-27 22:40 
삐뽀삐뽀 소아과에 비교하자면 내용이 소박하기만 합니다. 도서관에 가면 있는 큰활자책 같아요. 가격을 올려받으려고 책크기를 키운기 아닌가 합니다.  100자평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버터컵  |  2019-12-29 15:02 
난 정여울 작가와 같은 나이이다. 비슷한 시대를 살며 같은 감성을 느꼈으리란 것에 기대가 컸나.. 난 내 스스로 이리 고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데 정여울 작가의 감성은 왜이리 구닥다리 꼰대인가. 책을 읽은 내내 4..  100자평
[마흔에 관하여]  버터컵  |  2019-03-31 14:17 
카드리뷰 빨랑 내려요세상 기분나쁘네. 밥을 잘해야 1등 엄마인가 싶어 책 제목까지 꼬여 생각하게 됩니다.이젠 요리책은 여성의 것이라는 편견, 집에서 밥하는 존재는 엄마라는 고정관념을 좀 벗어나고 싶네요  100자평
[1등엄마의 맛있는 매..]  버터컵  |  2019-03-11 20:57 
나락으로 떨어진것 같은 처참한 슬픔을 세포 하나하나로 분해해가며 펼쳐져 있다. 이 이상 감정의 끝이란게 있을까 싶을때 더욱 바닥으로 끌어 내려가 옴싹달싹 못하는 무력함을 느끼게 했고 구원이란 말랑한 앤딩을..  100자평
[리틀 라이프 1]  버터컵  |  2018-05-14 21:40 
투바- 미지에 대한 서양인에 환상?  리뷰
[투바: 리처드 파인만..]  버터컵  |  2002-09-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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