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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땅에 평온을
요가에 관한 기존의 지식을 모조리 뒤집어 엎는 책이다. 그동안 내가 읽었던 요가 관련 책들이 한쪽의 입장에서 서술된 것임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라자 요가와 하타 요가의 사상적 기반부터 다르다는 것, 불..  100자평
[그림으로 읽는 요가의..]  수마나  |  2025-07-14 10:37 
기존에 내가 알던 요가에 대한 지식을 송두리째 바꿔준 책이다. 하타 요가와 라자 요가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사상적 기반이 되는 철학부터 다르다는 걸 이 책에서 처음 알았다. 불교와 요가와의 관계에 대해서..  100자평
[그림으로 읽는 요가의..]  수마나  |  2025-07-14 10:32 
무아설을 쉽게 소개하는 입문서  리뷰
[무아, 그런 나는 없다]  수마나  |  2023-07-20 15:40 
간단한 제목, 심오한 내용  리뷰
[당신이 우주다]  수마나  |  2023-03-27 09:13 
양자역학 속 관찰자의 의미와 역할, 불교의 ‘보는 자’나 ‘주인공’을 이처럼 깊게 다룬 책이 얼마나 있었나 싶다. 가벼운 의식적 체험에 취해 ‘내가 우주다’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  100자평
[당신이 우주다]  수마나  |  2023-03-27 09:12 
흥미로운 빠알리어 주석서 번역과 아름다운 게송  리뷰
[법구경 이야기 1]  수마나  |  2018-03-06 13:38 
왓칭 1권을 읽고 2권의 내용이 궁금해서 샀다. 1권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인간의 정신적 능력과 영적인 면에 관심 있는 이라면 일독할 만하다. 내용이 좀 중언부언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지만 그것은 주장에 근거..  100자평
[왓칭 2 Watching 2]  수마나  |  2016-07-04 18:43 
위기에 처한 한국 출판에 던지는 유럽과 미국 출판의 현주소를 상세하게 썼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장은수 선생님 강연을 찾아다니며 들었기에 책의 이야기들이 낯설지 않다. 강연보다 훨씬 자세한 분석이 좋다. ..  100자평
[출판의 미래]  수마나  |  2016-07-04 18:41 
드뎌 여름이라 맛난 수박과 함께 수영장도 가야하는 때다. 백희나 선생님이 아이디어가 반짝거리는 책이라는 추천도 구매에 일조. 옛날에 시골에 살던 생각이 많이 난다. 도시 아이들에게 시골 풍경도 알려줄 수 있..  100자평
[수박 수영장]  수마나  |  2016-07-04 18:39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내미는 방귀나 트림을 무조건 더럽다고 한다. 사람의 생리적인 현상일 뿐이고 더러운 것이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더럽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기에 사서 함께 읽었다. 방귀가 왜..  100자평
[냄새나는 책 1 : 방귀]  수마나  |  2016-07-04 18:36 
어떤 보약보다도 바른 자세로 바르게 세운 몸이 나를 건강하게 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실을 일깨우는 책.  100자평
[바른 몸이 아름답다]  수마나  |  2015-11-23 11:17 
외부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만 추앙받는 사회 분위기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조용히 일하는 나머지 50%가 가진 저력을 인정하자.  100자평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수마나  |  2015-11-23 11:16 
역사를 잊은 국가와 국민에게 내일은 없다. 바른 역사를 위해 기억하고 고민하자.  100자평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  수마나  |  2015-11-23 11:14 
베스트셀러만 올해의 책인 것은 아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지 않았더라도 이 책은 올해의 책이다. 영광스러운 과거만 과거가 아니다. 슬픈 과거도 제대로 기록하고 바르게 돌아보아야 한다. 같은 과오를 되풀이..  100자평
[세월호를 기록하다]  수마나  |  2015-11-23 11:13 
단연코 올해의 책.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수마나  |  2015-11-23 11:11 
4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 적용할 수 있는 수학 공부책  리뷰
[처음 수학 세트 - 전2..]  수마나  |  2014-12-24 12:32 
전체적으로 잔잔한 이야기가 좋다.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 위트가 넘친다. 가끔식 베드타임 스토리로 읽기에 좋다. 서정적인 그림과 이야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100자평
[하늘에서 달님이 뚝! ..]  수마나  |  2014-12-24 12:25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이미 어린이집에서 들은 터라... 그 다음 이야기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 하지만 두 번 읽고 나더니 다시 찾지 않는다. 여섯 살 사내아이가 읽기에는 흥미진진한 스펙터클이 조금 부족한 듯하..  100자평
[선녀를 찾아 하늘나라..]  수마나  |  2014-12-24 12:24 
서양식 죽음의 이야기  리뷰
[죽으면 어떻게 돼요?]  수마나  |  2014-12-24 12:22 
울 아들은 여섯 살이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용이지만 상상력이 뛰어난 점이 좋아서 사서 읽었다. 처음 한 번 읽은 뒤로는 2~3일마다 아이가 스스로 <사과>책 읽자면서 들고 온다. 사과의 형제자매들 이름을 ..  100자평
[이게 정말 사과일까?]  수마나  |  2014-12-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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