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버비스타님의 서재
  • 당신께
  • 오지은
  • 14,220원 (10%790)
  • 2023-02-28
  • : 614
깊은 밤의 바다 한 가운데 점멸하는 등대처럼 깜박 깜박 하고 오지은 작가의 말들이 어둠을 밝힌다. 긴 터널의 시간에도 웃음이 있을 수 있고, 힘없이 져버린 꽃도 다음 계절에 다시 피어날거라고. 사라질 듯 깜박이지만 끊기지 않는 빛처럼 그렇게 살아가자고.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