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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님의 서재
  • 재와 물거품
  • 김청귤
  • 11,700원 (10%650)
  • 2021-05-31
  • : 11,384
인물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게 됐던 책. 뜨겁고 차갑다가 끝에서는 미지근해진다. 그게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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