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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님의 서재
  • 눈으로 만든 사람
  • 최은미
  • 15,300원 (10%850)
  • 2021-06-11
  • : 2,679
여성, 엄마, 딸. 이런 단어에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하고 위태위태한 감정의 이유를 멀리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유 속으로 들어가서 말해주는 글들 같다. 폭력이 있고 상실이 있고 외면도 있겠으나, 상처를 알아보는 눈이 있고 구하는 손이 있고 기억하는 마음이 있을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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