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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씨님의 서재
  • 어머니의 죽음
  • 데이비드 리프
  • 8,550원 (10%470)
  • 2008-07-11
  • : 204
엄마와 어머니 사이. 친구같은 엄마를 원해 엄마가 아닌 이름으로 불리길 원했던 그녀. 엄마라고 하기엔 멀고 어머니라 하기엔 가까웠던 모자 사이이다. 그러나 누구나 겪는 떠나보냄의 격통과 상실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그는 그저 아들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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