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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선물하려고 샀다가 어른들이 빠져드는 책. 짧은 분량에 요점만 담아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제는 아이들의 ‘왜?‘에 자신있게 대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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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학책]
dollC | 2026-06-14 08:41
푸코의 짧지만 강력한 문제 제기. 현재에 더 유효한 성에 관한 담론이다. 푸코의 글이 너무 적어서 아쉽지만 텍스트의 강력함은 분량에 개의치 않음을 느낀다. 푸코는 권력이란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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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나 B.로 불린 ..]
dollC | 2026-06-11 21:20
1차 임계점은 영작의 기본을, 2차는 시제, 사물주어, 수동태, 의문문 만들기 등 기본을 다듬는 영작 훈련이다. 어순에 따른 반복학습은 영어식 사고훈련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시제와 의문문 영작에 약한 학습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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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문장 만들기 ..]
dollC | 2026-06-03 21:31
유려한 문장들 사이 미세한 심리를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 수작이다. 마지막 페이지의 충격이 온전히 전달되는 건 켜켜히 쌓아올린 이 문장들 덕분일 것이다. 아름답고 충격적이고 슬프다.(에곤 쉴레가 최애 화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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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dollC | 2026-06-03 21:28
생도에서 소년으로. 책장을 넘기는게 괴로울만큼 너무 깊게 이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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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퇴를레스의 혼란]
dollC | 2026-05-29 17:14
‘지구상에서 블루의 특성을 하나 꼽는다면, 그건 풍부함이라는 사실도 인정해야 한다.‘ (p102) 그러나 이 책에선 찾을 수 없다. 이건 블루에 대한 이야기지만 담을 수 없고, 블루를 가르키지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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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엣]
dollC | 2026-05-22 12:47
원서와 비교해서 읽고있는데, 중간중간 세세한 내용은 건너뛴 부분이 많다. 최근 개정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분야의 바이블로 불릴만큼 좋은 책이니까 원서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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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dollC | 2026-05-11 19:03
아... 책날개부터 이러면 어쩌라는 건가. 아까워서 자린고비처럼 읽고 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읽고도 감상이라고는 ‘너무조아흐어어엉ㅜㅜㅜㅜㅜ‘거릴 수밖에 없는 내 자신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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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물질]
dollC | 2026-05-03 12:46
아버지의 시선 밖 ‘뷰티풀 보이‘의 삶은 아름답지도 소년도 아니었다. 여러 약물을 거쳐 중독 자체에 중독되어버린 삶, 그 삶을 담은 책 역시 중독과 닮았다. 지독한 중독의 반복에 질려버릴 즈음, 집어던지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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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ak: Growing Up on..]
dollC | 2026-05-02 22:43
이 책의 출판이 왜 승낙됐는지, 왜 거절당했는지 알 수 있다. ‘도대체 무슨 얘길 하고 싶은 거냐‘와 ‘오냐, 어디까지 하는지 보자‘의 지루한 내적 다툼이 반복한다. 독자 스스로가 불쌍해지는 마법이 펼쳐지며 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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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결탁]
dollC | 2026-04-28 21:03
하나를 택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건 진짜 선택인가. 세상의 많은 ‘그‘에겐 양 손 가득 다종다양하게 거머쥘 수 있는 열매가 왜 그녀 손엔 작고 초라한 한 개밖에 주어지지 않는가. 지금도 그녀는 머리 위에 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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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자]
dollC | 2026-04-22 19:46
번역서를 읽은 뒤라 수월하게 읽히는 편이었다. 모르는 단어는 건너 뛰고 읽어도 내용 파악에 무리는 없었다. 언어의 공백이 있음에도 전달되는 감정이 크고 그것이 공감의 힘이라는 걸 느꼈다. 가장 슬펐던 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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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Boy: A Fat..]
dollC | 2026-04-12 20:31
인기없는 에세이. 원제를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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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잃어버린 사회]
dollC | 2026-03-29 20:30
<구토>의 ‘로캉탱‘과 <외로운 남자>의 화자 ‘나‘. 로캉탱처럼 사유를 끝까지 밀어붙이지도 못하고, 나처럼 온전한 단절로 향하지도 못하는. 행위하는 사유자 로캉탱과 행동없는 고립자인 나는 다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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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남자 (무선)]
dollC | 2026-03-15 21:14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페이퍼
dollC | 2026-03-11 13:56
만화로 겨우 겨우 달래는 교고쿠 나츠히코의 신작. 칸나의 재기발랄함과 소소하고 감성적인 에피소드가 즐겁다. 이번 권은 여신님의 활약이 대단하였다. 그래도 교고쿠씨의 소설이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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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츄젠지 선생..]
dollC | 2026-03-08 21:52
이방인의 말. 사색의 틈에서 비집고 나온 말이 독자를 상념의 길로 이끈다. 차학경의 <딕테>, 다와다 요코의 <영혼 없는 작가>와 함께 필독서로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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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항복 미술관]
dollC | 2026-02-21 22:53
글밥은 적은데 내용은 만만치 않다. 책의 만듦새가 독특한 것도 한 몫한다. 매 페이지, 매 문장마다 경계를 넘는 경험을 하게 만든다. 이는 독서를 방해하기도, 몰입하게도 만든다. 경계를 뛰어넘기란 이렇게 불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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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의 웃음]
dollC | 2026-02-08 13:12
데니스 존슨, 비트세대의 아들이라 칭하고 싶다. 느닷없이 시작해 끝맺어 버리는 이야기들은 서로 이어지다 사라져 버린다. 이야기란 무엇인가로 시작해 글쓰기란 무엇인가로 생각의 고리가 이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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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아들]
dollC | 2026-02-06 23:11
‘한 권으로 읽는 불교 입문서‘라는 부재에 정확한 책이다. 불교 및 한국 불교의 역사를 개괄하고 도판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었다. 진짜 입문서에 걸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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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모든 것]
dollC | 2026-01-2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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