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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나간 남편은 돌아오지 않고 장을 보던 아내는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다. 사람들은 사라지고 갇히고 위협받고 서로를 고발한다. 존재의 흔적마저 소멸해버리는 기이한 세상. 그것이 무엇인지 모두 알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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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과 마르가리타]
dollC | 2024-12-25 21:48
소설이 가진 모든 기발한 상상력에 발칙함을 더했다. 신세계를 향한 탐험소설로 시작해 SF와 환상소설을 지나 풍자와 우화를 능란하게 통과한다. 그 뒤로 역사 소설에서 볼법한 통렬한 교훈적 메세지까지 담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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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과의 전쟁]
dollC | 2024-12-23 22:16
꺼림직함을 설명할 수 없어 머릿속에 의문형으로 남겨두었던 것들을 다시 꺼내어 언어로 규명하고, 이견과 공감을 주고 받는다. 이 책에서 거론된 6인의 일본 남류 작가를 관통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또렷하게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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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류문학론]
dollC | 2024-12-19 19:02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웠던 노자는 그 ‘노자‘가 아니었다. 누가 노자인가, 혹은 무엇이 노자인가란 그리 단순하지 않다. 덧붙여 귀한 죽간본 자료를 소장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크다. 전각이나 서예 등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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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
dollC | 2024-12-10 16:16
무신론자의 인생 최대의 과제. 죽음의 공포 앞에 굴복할 것인가, 그런 자신을 수용할 수 있을까. 자신의 신념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 번역된 제목 자체가 대단하다. 어떻게 ‘신 없이‘ 죽을 것인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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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없이 어떻게 죽을 ..]
dollC | 2024-12-10 16:14
이쯤되면 던컨 아이다호의 벌칙게임인데? 윤회지옥에 갇힌 생물 번식 도구. 여성은 자궁만 존재하므로 개별성은 필요없고... 이건 무슨 조악한 돌림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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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6]
dollC | 2024-11-30 23:14
파편적인, 분열된, 혼란스러운, 혼돈의, 난해함의 모든 것을 포스트모던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포스트모던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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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
dollC | 2024-11-30 21:58
도킨스의 철학, 종교, 과학 개론 입문서로 유용하다. 어린이에게 설명하듯이 쉬운 표현으로 자세한 예시를 활용한다.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을 원하면 도킨스의 다른 저작으로 자연스레 이동해 사고의 확장을 도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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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만들어진 위험]
dollC | 2024-11-29 23:38
친애하는 마리 언니
페이퍼
dollC | 2024-11-22 19:31
카의 증손녀 헬렌 카를 비롯 많은 석학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쓴 글의 모음이다. 인종, 종교, 지리, 문화, 환경, 감정 등 그동안 역사에서 눈길이 닿지 못했던 빈틈을 메우려 한다. 소외되었던 주제를 고찰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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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사란 무엇인..]
dollC | 2024-11-22 07:50
역사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해 역사가의 시선으로 고찰하고 이를 통해 역사를 보는 시각을 사고한다. 개인이 역사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를 사고해 보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방식을 제시한다. 많은 질문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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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풍경]
dollC | 2024-11-22 07:49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페이퍼
dollC | 2024-11-22 00:13
이야기는 없고 인물(로 특정된 집단)만이 있다. 이름은 기호에 불과하다. 교배를 거듭해 재생산된 인물들은 결국 무엇을 하는가. 아니, 이들에겐 무엇을 하도록 만들어졌는가. 개인의 역사도 자아도 프로그램된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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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5]
dollC | 2024-11-20 17:31
태어났음의 불편함
페이퍼
dollC | 2024-11-18 23:05
만화를 예술의 경지로 만드는 마츠모토 타이요만의 독창적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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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의 고양이 : 하]
dollC | 2024-11-10 20:17
아름답고 쓸쓸하지만 온기가 있는 마츠모토 타이요만의 환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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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의 고양이 : 상]
dollC | 2024-11-10 20:16
딱 예상한 만큼의 재미다. 표지만 봐도 알만한 설정에 딱 맞는 정도다. 그래도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법. 세상망충한 냥키치의 눈알만 봐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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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과 냥키치 1]
dollC | 2024-11-07 23:32
무언가 어마어마한 걸 본 것 같은데 너무 거대해서 가늠조차 불가능하다. 너무 원대해서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그저 물끄럼히 나의 빈 손만 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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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심장 가까이]
dollC | 2024-11-07 08:23
집 안의 공기가 희박해 숨이 막힐 것 같다. 이들의 드레스에 매달린 분위기는 무겁고 음울하다. 적의로 가득한 자매들은 서로가 서로의 감시자이다. 온기없는 생활, 탈출만이 유일한 생존인 삶에서 선택지조차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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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dollC | 2024-11-03 22:40
몇 해 전부터 가슴에 담고 있던 좋은 글귀가 김창완 아저씨의 글이었다는 걸 발견(!)했다. 역시나, 역시. 알고나니 그동안 알아채지 못했던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이제는 아저씨의 온기 그득한 글들을 두고두고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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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도 동그라미..]
dollC | 2024-11-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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