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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씨님의 서재
  • 자비를 팔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 9,000원 (10%500)
  • 2008-01-15
  • : 1,030
여전히, 앞으로도 자비의 대명사로 그녀의 이름은 소비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복잡한 표정을 짓겠지. 그리고 공통적으론 찝찝한 뒷맛을 느낄 것이다. 코가 떨어질 듯 지독한 - 자본의 악취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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