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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자꾸 점치려고 하면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 지옥 이야기를 읽으려고 펼쳤는데, 지금 당장의 일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몇 수 앞을 보려는 사람들을 향한 일침이 1800년대에도 있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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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떠나는 지옥..]
당연하지는개뿔 | 2021-08-24 18:27
단편 ‘한지와 영주’는 오늘처럼 시원한 바람이 이마를 간질일 때면 꺼내 읽는다. 이러고도 싶고, 저러고도 싶은 마음의 포물선을 ‘한지’만은 이해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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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당연하지는개뿔 | 2021-08-19 21:45
예컨대를 쓸지, 예컨데를 쓸지가 뭐가 중요할까? 언어의 규범을 지킨답시고 자신의 언어 바깥을 보지 못한다면 그게 더 슬픈 일이다. 타인 언어 너머가 느껴지지 않을 때 곁땀과 겨땀 택일에 고민하는, 언어 규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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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이 당신이다]
당연하지는개뿔 | 2021-08-19 21:33
이 책 읽는 내내, 주위 나르시시스트들이 생각나서 소름 돋았다. 그들에게 교묘하게 당해본 사람은 무릎을 치며 읽을 책. 코 박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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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존재]
당연하지는개뿔 | 2021-04-07 10:36
외계인이 아니라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치만 낯빛과 눈빛, 목소리로 ‘인간’의 빛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이 희귀해서, 이 기묘한 사랑이 우주만큼 어렵고, 우주만큼 고귀한 게 아닐는지. (유치하지만) 몇억 광년을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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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당연하지는개뿔 | 2020-03-14 17:54
고기를 먹으면서도 남의 살이라는 걸 자각하지 못했다. ‘먹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은 생명이었음을 ‘자각‘하는 것 자체로 이 책은 의미가 깊다. 자각 이후에는 늘 ‘앎‘에 대한 확장이 있고 다음에는 ‘깊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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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히는 자에 대한 예..]
당연하지는개뿔 | 2019-1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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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초상들]
당연하지는개뿔 | 2019-11-02 20:30
지친 퇴근길, 디저트 가게 앞을 지날 때면 늘 감격스럽다. 결국 케이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홀린 듯 들어가기도 하고. 각종 디저트가 나오는 이 책을 팔랑팔랑 넘기며 행복했다. 특히 초코케이크와 초코소라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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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다해 디저..]
당연하지는개뿔 | 2019-08-05 10:07
첫 챕터부터 대단하다. 그림 속 책이 무엇일지 추정하는 작가의 방대한 지식에 놀랐다가, 그림 속 인물이 느꼈을 감정에 이입되어 읽다 보면 한 챕터가 순식간! 그림 속 그녀가 책을 산 그 서점은 아직 있을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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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밤, 당신 ..]
당연하지는개뿔 | 2019-05-05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