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고 뜨거운 그 이름, 엄마!
행복한 서율맘 2025/03/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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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엄마
- 김지연
- 16,200원 (10%↓
900) - 2025-03-25
: 1,422
엄마의 뜨거운 사랑보다도 더 붉은 열정, 늘 타오르지만 숨죽이며 지내온 세월이 붉은 볼펜선으로도 꾹꾹 채워져서 푸른 바다와 파도로 넘실대는데 힘이 느껴졌어요. 볼펜선은 붓섯에 비해 가늘고 힘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자에서 꺼내기도 전부터 책표지에 감탄사 "아~~~~~!!!!!" 터져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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