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mimi1217 2025/10/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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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 구라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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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구라치 준 지음
문지원 옮김
블루홀6 출판
📕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는 구라치 준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선보인 작품으로, 이상하고 기괴한 시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본격 미스터리다. 특유의 유머와 치밀한 논리, 기상천외한 수수께끼와 트릭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죽은 자가 남긴 건 차디찬 시체가 아니라 트릭이었다! 추리소설 애호가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올해 최고의 미스터리다.
_프리키 「기생록」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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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p
사람처럼 생겼지만 사람이 아닌 존재.
»91p
"셜록 홈스의 명언이 있잖아.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고 마지막에 남은 것이 아무리 기묘하더라도 그것이 진실이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108p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 순간, 그건 이미 우연이 아닌 거야. 우연의 반대말이 뭐야? 그래, 필연. 즉, 인위적인 것이지. 사람의 의지가 개입해 그 일이 일어난 것. 그것이 바로 필연이야.
»235p
그런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가 펼쳐졌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살해했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정황이 드러났다. 과연 죽은 자가 살인을 저지를 수 있을까?
»310p
"사실 저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마치 결말이 빠진 추리소설을 읽은 기분이에요. 결말을 모르면 답답하잖아요."
»389p
인터넷이나 와이드쇼에서 그런 의견들을 떠드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시체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아서 역겨웠다. 마치 시체를 장난감 취급하는 듯한 모습에 모욕감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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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본격 오브 더 리빙 데드
11p 시체는 위를 본 자세로 누워 있었다.
2편 당황한 세 명의 범인 후보
129p 시체는 위를 보고 누운 자세로 쓰러져 있었다.
3편 그것을 동반 자살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235p 시체는 포개지듯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4편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시체는 위를 보고 누운 자세로 쓰러져 있었다.
시체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본격 미스터리👍🏻
왜 연작소설이지? 🤔 했다가 마지막에 소름~ 정말 1%도 상상 못했다는..
내 직업이 탐정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고, 법의관도 아닌 피아노쌤이길 이 얼마나 다행인가. 4편 중 단 하나도 못 맞춤 ㅋ⫬ㅋ⫬ 나 혼자 이렇게 저렇게 상상했으나 모두 땡땡땡! 특히 3편은 상상도 못한 트릭 풀이..👍🏻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제목 보고 너무 무섭고 잔인하기만 할까 봐 걱정이었는데 재밌게 읽었다 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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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 받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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