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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언니님의 서재
  • 영원에 빚을 져서
  • 예소연
  • 13,500원 (10%750)
  • 2025-01-25
  • : 7,339
기도를 드리니 질문이 되돌아왔다.
누구를 위한건데? 어디에서 평안하니? 왜 엄마의 평안만? 왜 나만 잘 살기를?
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해서 공감하며 읽었어요.

석이를 찾는대신 석이 비슷한 다른걸 찾았는데, 무엇을 찾았는지 정확히는 설명할수 없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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