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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의 글 공간
  • 시이소오  2016-04-21 15:04  좋아요  l (0)
  • 모든 음계를 아우르는 서평. 좋네요 ^^ 왜 책을 안내시는지 의아합니다. 파스칼 키냐르의 바다에 풍덩 몸을 던져버리고 싶네요^^
  • 물고기자리  2016-04-21 20:07  좋아요  l (0)
  • 이 소설엔 유난히 수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바다에서요!) 키냐르의 바다에 풍덩 몸을 던지고 싶으시다니 엄청난 투시력이 있으신 듯합니다^^

    왜 그런 의아함을 가지시는지 저는 그게 더 의아합니다!!^^ (그래도 감사해요ㅎ) 사실 요즘은 책을 읽어도 감상을 쓰는 게 심드렁한 상태라 바쁘다는 핑계를 위로 삼아 자꾸 미루고 있거든요ㅜㅜ 쓰지 않으면 읽지 않은 것 같아 허전하긴 하면서도 말이죠. 그래도 키냐르의 소설은 어떤 말이든 하지 않고 지나가면 섭섭할 것 같아서 끄적여 보았는데 저는 시이소오 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ㅎ
  • 한수철  2016-04-27 01:00  좋아요  l (0)
  • 자주 좋은 글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연.

    물고기자리 님은 예민하신 분인데,

    아니 그래서 좋게 여겨졌어연.

    음......
  • 물고기자리  2016-04-27 10:15  좋아요  l (0)
  • 고마워연ㅎ

    좋은 글이라고 말할 건 없지만 독자층의 다양한 스펙트럼 중 어느 한 부분이었음 싶어요^^ 근데 저는 쓰는 것보단 읽는 걸 더 즐기는 성향인 것 같아요ㅎ

    ˝음..... ˝으로 끝나는 막줄은 뭔가 한수철 님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이런 마음을 들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수철 님의 표현 방식이라는 생각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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