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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두 번째 삶
물고기자리 2015/12/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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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12-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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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의 수수께끼> 소설 제목이 너무 멋져서 호시탐탐 중인데, 이 글 보니 더 읽고 싶어지네요...하지만 언제가 될 지...(은근히 지금 누군가에게 떠넘기려는 건지도 모른다)...솜방망이 날아올라ㅎ;;
물고기자리
2015-12-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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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같은 책들은 떠넘기지 맙시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관심이 가긴 가네요ㅎ
서니데이
2015-12-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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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르한 파묵이네요^^
물고기자리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물고기자리
2015-12-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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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묵처럼 좀 집요한가 봐요^^ 서니데이 님도 좋은 밤 되세요ㅎ
살리미
2015-12-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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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김영하작가가 <읽다>에서 인용했던 그 `중심부 찾기`군요. 물고기자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소설 속에서 노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그동안 저는 전혀 문학적이지 않았네요 ㅎㅎ 내게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분명하지 않은 소설은 싫어했거든요. 오르한 파묵은 <내 이름은 빨강> 밖에 경험을 못했지만 그래도 그건 나름 재미있었는데, 사데크 헤다야크의 <눈먼 부엉이>같은 책은 신비롭긴 한데 당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전혀 좋아할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오르한 파묵이 말한대로 이해한다면 훌륭한 소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에는 저도 문학적 감성을 좀 더 장착해보아야겠어요 ㅋ 소설 속 좁은 골목길을 헤매다니고 마음에 드는 길에서 쉬어 갈 수도 있는 여유를 누리면서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고기자리
2015-12-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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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로라 님과 거의 동시에 <읽다>를 읽었는데 희한하게도 그다음으로 읽을 책이 김영하 님이 인용한 파묵의 <소설과 소설가>여서 신기했어요ㅎ 근데 파묵의 중심부는 책의 말미로 갈수록 그 의미가 드러나는데 김영하 님이 인용하신 부분은 이제 막 중심부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하는 부분이거든요. 김영하 님의 책만 읽는 사람들은 파묵의 중심부를 마치 찾아야 할 정답처럼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김영하 님이 플로베르를 인용하며, 찾는 과정을 즐긴다는 의미에선 별반 달라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겸사겸사 파묵이 중심부에 대해 언급한 부분만을 골라 감상을 남겨봤어요^^
저는 문학 감성의 오로라 님보단 지금의 오로라 님이 좋아요ㅎ 오로라 님의 시선을 제가 공유할 수 있으니 더더욱 좋고요^^
초딩
2015-12-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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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담습니다!
물고기자리
2015-12-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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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님 장바구니가 파묵 파묵 하겠네요^^
초딩
2015-12-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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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파묵 파묻해요~ ㅎㅎㅎ
서니데이
2015-12-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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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님,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물고기자리
2015-12-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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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플 알람이 오질 않아 이제야 봤네요ㅎ 늘 이웃들을 챙기시는 서니데이 님 고맙습니다^^
서니데이
2015-12-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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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님, 금방 읽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좋은 페이퍼를 올해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잘 몰랐던 책에 대한 소개도 즐겁게 읽었고, 읽은 지 조금 되어 책장에 꽂아둔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올해가 조금 남았는데, 내년엔 더 좋은 일들과 기쁜 시간으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고기자리
2016-0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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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 같아요:) 서니데이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두루 평안하시길 바랄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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