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Do,or do not.There is no try.
  • 동급생
  • 프레드 울만
  • 12,420원 (10%690)
  • 2017-02-10
  • : 11,685
클리셰와도 같은 평이한 내러티브의 소설이지만, 하도 반전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충분히 예상했음에도... 소설의 말미엔 잠시 얼음처럼 정지되었다. 줄거리 보다는 여백을 읽는 소설. 두 소년의 풋내나는 우정 보다는... 이념을 넘어선 양심이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