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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냥이의 동시 산책
  • 나 쌀벌레야
  • 주미경
  • 10,350원 (10%570)
  • 2015-10-26
  • : 529
오래 기다려온 동시집이다. 처음 읽을 땐 밍밍한 듯했다. 두 번째 읽으니 더 좋다. 빠지는 작품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인상적인 작품 제목, 이야기 요소의 도입, 해석의 확장을 염두에 둔 말의 배치, 시인은 2000년대 우리 동시의 성과를 잘 흡수한 듯 보인다. 다음 동시집은 더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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