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시냥이의 동시 산책
  • 세상에서 가장 큰 우산을 써 본 날
  • 김봄희
  • 11,700원 (10%650)
  • 2023-06-15
  • : 428
쉽고 재밌고 따뜻하게 위로받는 느낌.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무언가를 가꾸고 돌보며 애써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이 보이고, 시인이 살아오며 가꾼 동시의 말이 순하고 다정하고 살뜰하게 놓여 있다. 어렵지 않아 좋고, 유머가 있어 좋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동시 읽는 맛과 재미를 느끼기에 딱 좋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