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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 세스지
- 15,120원 (10%↓
840) - 2025-04-10
: 32,329
공포는 결국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고 자라난 것. 꼭 귀신만 그렇겠는가. 우리가 가진 공포심도 작은 두려움들이 첩첩이 쌓여 거대해진 것임을 알게 한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킬링타임 용으로 시작한 독서에서 의외의 참신함을 발견했다. 이런 책은 참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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