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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 12,420원 (10%690)
  • 2023-11-27
  • : 137,758
빌 펄롱은 자기 자신의 내면만을 바라봤다. 그 내면을 바라보는 일은 충분히 윤리적인데, 소설 속 인물의 윤리성은 때로 자기 자신 이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고려하지 않는 어떤 무모함의 다른 이름이다. 하지만 그 무모함은 적어도 서사 예술 내에서는 분명한 가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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