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서재도 이름을 지어라고 하는구나
  • 최소한의 시민
  • 강남규 외
  • 16,920원 (10%940)
  • 2024-06-25
  • : 2,406
<체르노빌>에서 발레리 레가소프는, 반복되는 거짓의 대가는 ‘진실을 인지하는 힘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짓에 맞서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은폐된 진실을 드러내고, 문제의 본질에 닿게 하는 장치는 ‘다른 의견’이다. 바로 이 다른 의견에 통달한 여섯 명이 한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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