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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도 이름을 지어라고 하는구나
  •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 천선란
  • 11,700원 (10%650)
  • 2021-06-11
  • : 2,969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랑 약속해 줘, 내 존재가 버겁고 무서워지면 솔직하게 말하기로. 그럼 네 곁을 떠날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었던 말.
떠나지 않고 싶다는 말이기도, 떠나지 말아 달라는 말이기도 했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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