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서재도 이름을 지어라고 하는구나
  • 식물의 시간
  • 안희제
  • 10,800원 (10%600)
  • 2021-05-03
  • : 242
하나둘씩 사고 선물도 꽤 받다보니 수십 개의 식물과 함께 살고 있다. 떠나보낸 식물들도 많다.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스쳐 지나갔다. 날 떠난 게 아쉬운 건지, 내가 떠나보낸 게 미안한 건지 확실하지가 않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고민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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