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da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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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 정지아
- 15,300원 (10%↓
850) - 2023-09-07
: 16,270
아껴가며 몇날 며칠 읽는 동안 집에 있던 위스키 뚜따하고 탈탈 털었다. 어쩜 이리 글맛 좋고 술맛 좋은지..‘밥값‘, ‘돈값‘이 내 가치판단의 기준인데, 오랜만에 만난 책값 안 아까운 에세이였다. 사랑하는 지인들 선물 목록에 이렇게 또 한 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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