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담하고 쿨한 문체로 담아냈다. 1940년대의 젊은이들에게 놓여진 억압된 시대상에서
치열한 내부의 감정이 오히려 절제된 언어의 흐름으로 쓰여져 더욱 심장이 저려오며 누누히 애달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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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하련전집 발간에 부쳐 - 지성과 감성의 작가 지하련
제1부 소 설
도정
가을
결별
산 길
체향초
종매 - 지리한 날의 이야기
양
꽁 트
제2부 꽁 트
광나루
제3부 시
어느 야속한 동포가 있어
제4부 수 필
겨울이 가거들랑
소감
회갑
편지 - 시인 임화 부인
인사 - 지하련
일기 - 임화씨 부인 이현욱
제5부 설문
설문
제6부 자 료
지하련씨의 「결별」을 추천함 - 백철
「신인선」 소감 - 정인택
지하련과 소시민 - 정태용
어두운 시대와 윤리감각 - 서정자
비운의 여류작가 지하련 - 정영진
지하련의 페미니즘소설과 아내의 서사
제7부 연 보
지하련 작품연보
지하련 연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