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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dqkr0414님의 서재
  • [그장소]  2014-12-30 08:52  좋아요  l (0)
  • 뭐..저는 서시를 개작해 떡볶이 집에
    (한창 유행과 단골이던)시화전을 떡..하니 걸어 놔 버린 일도 있는 걸요.
    그 말도 안되는 치기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이십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워요.
    감히 할짓이냔 말이죠..어디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어야 할것이 한점 남은 떡볶이 육수에도 괴로워 했음을..로 개작 따위나 할 시가 아님을...암튼...딴엔 책 꽤나 읽어대는 문학소녀씩이나 되서 왜 그랬는지...지금도 생각함 얼굴이 벌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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