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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님의 서재
  •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 조해주
  • 10,800원 (10%600)
  • 2019-01-31
  • : 1,667
사물과 사람, 관계와 감정 모두를 앞, 뒤, 옆에서, 때론 아래, 그리고 조금 무심한 위에서 차근차근 바라보고 쌓아올린 문장들. 시의 구조와 내용이 그런 식으로 일관된다. 후반부에는 기법에 변화를 주는데, 그럼에도 재주를 내세우지 않아 다채로움만 더해진다. 개인적으로 아침달 시집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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