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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 김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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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2015-11-27
: 474
부조리극을 보는 것 같기도, 2010년대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읽는 것 같기도 한 소설. 그런데 더 깊고 더 무겁고 더 내면의 심연까지 나갔어야 한다고 느꼈다.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를 조율한다고 했지만 일상의 가벼움에서 끝나 버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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