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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승열의 번역으로 옮긴 천재라는 말로도 부족한, 뮤지션 존 레논의 ‘말’들을 엮은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존 레논’이라는 뮤지션을 넘어서 한 사람으로서 그를 알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인디핑크와 라이트 그린 색의 글씨는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비틀즈의 노래를 좋아하고, 존 레논의 기이한 삶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소장용으로 책장에 올려 두면 심신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