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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드슬럿
  • 어맨다 몬텔
  • 21,600원 (10%1,200)
  • 2022-11-01
  • : 978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했던가. 인간은 존재를 이해하는 존재이며 언어를 통해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한다. 그런 언어에 젠더가 스며들면 자신의 존재 외의 비루한 것을 상정하여 구별짓고 차별한다. 본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그랬겠지만 존재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란 생각은 안 해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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